'빨강구두' 쇼윈도 최명길vs선우재덕, 전쟁 불붙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빨강구두' 최명길, 선우재덕 싸움이 불붙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 41회에서는 인물관계도 속 소이현 친모 민희경(최명길)의 영악한 캐릭터성이 그려졌다.
이날 민희경은 남편 권혁상(선우재덕)을 뒤에서 쳐버렸다.
희경은 자신과 알고 지내는 힘 있는 세력을 움직였고, 권혁상은 민희경에게 "당신 짓이냐"라며 "왜 예고도 없이 세무조사가 들어오냐"라며 격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빨강구두’ 최명길, 선우재덕 싸움이 불붙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 41회에서는 인물관계도 속 소이현 친모 민희경(최명길)의 영악한 캐릭터성이 그려졌다.
이날 민희경은 남편 권혁상(선우재덕)을 뒤에서 쳐버렸다. 국세청에서 회사에 조사가 나오도록 조치를 한 것이었다.
희경은 자신과 알고 지내는 힘 있는 세력을 움직였고, 권혁상은 민희경에게 “당신 짓이냐”라며 “왜 예고도 없이 세무조사가 들어오냐”라며 격분했다.
민희경은 “제가 그렇게 힘이 세냐”라고 이죽거려 파란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빨강구두’]
빨강구두 | 선우재덕 | 최명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눈물의 여왕' 곽동연의 성장기 [인터뷰]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천우희, 느낌 있는 멜로장인들 될까 [종합]
- '잇단 의혹' 유재환, 순수 이미지 모두 거짓이었나 [이슈&톡]
- 입소문 타던 '선재 업고 튀어', 결국 터졌다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