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 첫작품 '캐스퍼'..文대통령, 사전계약으로 응원

임성현,서동철 입력 2021. 9. 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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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이른바 광주형일자리사업으로 알려진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처음으로 양산하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직접 구매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일자리기업으로 2019년 1월 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3개월 만인 지난 4월 공장을 준공했다. 광주시(지분율 21%)와 현대차(19%)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했다. 노사 합의에 따라 적정 임금(평균연봉 약 3500만원)과 적정 노동시간(주 44시간)을 유지한다.

온라인 사전예약 첫날인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직접 인터넷을 통해 차량을 예약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구입한 SUV를 개인 차량으로 퇴임 후에도 계속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퍼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차량 구입은 그동안 문재인정부가 추진해 온 상생형 지역일자리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임성현 기자 /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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