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강아지보다 더 귀여운 백만불짜리 미소..'국민첫사랑' 소환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풋풋한 매력을 가득 뽐냈다.

설현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반려견과 함께 누워 휴식을 취하는 사진과 함께 "저녁 메뉴 추천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설현은 바닥에 누워있는 일명 '굴욕 각도'에서도 변치 않는 예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옅은 메이크업에서도 빛나는 물광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설현 특유의 화사하고 청순한 미소는 '국민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소환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편 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낮과 밤' 이후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해 AOA 전 멤버 권민아가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수년간 괴롭힘을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설현도 그 방관자로 지목돼 이미지 실추를 면치 못했던 것.

그러나 최근 권민아와 지민이 화해를 했던 정황, 나눴던 메시지 등이 공개되며 사건은 1년 만에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 가운데 비난 여론에 못 이겨 두문불출하고 있는 지민을 설현이 가까이에서 챙기며 최근 전시회도 함께 방문한 것이 공개되며, 설현의 의리 있는 태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설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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