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외교관 여권 들고 청와대 방문 인증 [스타IN★]

이덕행 기자 2021. 9.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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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방탄소년단이 청와대 방문을 인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은 붉은색 외교관 여권을 들며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방탄소년단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특별사절 자격으로 오는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 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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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 =빅히트 트위터
/사진 =빅히트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방탄소년단이 청와대 방문을 인증했다.

14일 빅히트 뮤직 공식 트위터에는 "둘! 셋! 안녕하세요 문화특사소년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슈트를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은 붉은색 외교관 여권을 들며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은 "Got ARMY Behind Us. 마음속은 아미와도 함께"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방탄소년단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 이와함께 외교관 여권과 만년필을 선물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특별사절 자격으로 오는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 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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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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