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배수진, 화이자 맞고 "6일째 가슴 답답"

이은 기자 2021. 9.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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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호소했다.

배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화이자 주사 맞은 지 6일째인데 아직도 가슴 통증이 있는데 정상인가요? 숨 쉬는 게 조금 답답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배수진은 백신 접종 후유증 증세를 호소하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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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배수진/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후유증을 호소했다.

배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화이자 주사 맞은 지 6일째인데 아직도 가슴 통증이 있는데 정상인가요? 숨 쉬는 게 조금 답답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배수진은 백신 접종 후유증 증세를 호소하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수진은 티셔츠 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머리를 내린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수진의 큰 눈과 작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올해 26세인 배수진은 2018년 7세 연상인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5월 이혼했다.

이혼 후 배수진은 4살 난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해 함께 출연한 최준호와 커플로 선정됐으나, 최종 커플로는 이어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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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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