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철 전북대병원장 "공공의대 설립에 찬성"
박웅 2021. 9. 14. 20:17
[KBS 전주]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오늘(14)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공공의대 설립에 찬성하며, 지방 의료를 책임지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지역 의료 가산제를 도입하거나 의료 수가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방의 환자가 수도권 병원으로 쏠리는 ‘역외유출 현상’을 놓고는 지역 의료진의 우수성을 알리고 서비스 개선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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