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경남 수소 산업 빅데이터·플랫폼 구축 추진 외
[KBS 창원]경상남도가 오늘(14일) 창원의 한 수소전문기업에서 수소 빅데이터 사업 용역 결과와 수소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수소 빅데이터 사업은 수소 자동차 운영 등에서 발생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기반을 만들어 사업을 지원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창원대-케이조선 ‘조선 전문인력 육성’ 협약
창원대학교와 케이조선은 오늘(14일) 조선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산학 연계 교육 과정 개발과 운영, 취업 연계 학생 현장 실습, 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남 교육재난지원금 ‘농산물·상품권’ 검토
경상남도교육청이 학생 1인당 5만 원의 교육재난지원금 방식을 놓고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급 방식으로는 농산물 꾸러미와 상품권, 학원 바우처 등이 거론되고 있고,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와 협의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경남교육재난지원금은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41만 8천 명에게 209억 원이 지급됩니다.
경남 모든 초중고생 스마트단말기 보급
내년 새학기부터 경남지역 전체 초중고 학생에게 스마트 단말기 한 대씩 보급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인공지능 교육플랫폼을 가동할 수 있는 노트북 형태의 스마트 단말기를 경남 초중고생 37만여 명에게 내년 2월부터 8월까지 차례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남농협, 소외계층에 ‘차례상 꾸러미’ 전달
경남농협과 기업들이 오늘(14일) 창원시청 앞에서 ‘차례상 꾸러미 함께 나눔 행사’를 열고 홀몸노인과 조손가정 가구에 차례상 꾸러미 4백여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경남 각 시·군에서도 1억 2천만 원어치의 꾸러미 천 3백여 개가 소외계층에 전달됐습니다.
차례상 꾸러미에는 햅쌀과 사과, 배, 쌀 약과 등 경남의 농산물이 담겼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시민본부 출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 출범식이 오늘(14일) 창원시청에서 열렸습니다.
범시민 운동본부는 문화예술과 교육, 산업과 여성 등 분야별 40개 기관 단체 대표와 기존 유치추진위원회 30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한 시민 홍보 활동을 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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