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남부 호우주의보..제주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 유지
2021. 9. 14. 19:57
[헤럴드경제] 기상청은 14일 오후 7시를 기해 제주도 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카카오 ‘빠른 호출’ 폐지…택시 기본요금 올라간다?
- “건강하게 살도록 하겠다”…하정우 ‘프로포폴 불법 투약’ 벌금 3000만원
- 박지원 “잠자는 호랑이 꼬리 밟지 말라”…윤석열에 경고
- 고무줄에 입 묶인 진돗개…“악마 학대자 찾아요”
- 39세女 “월 500 이상만 소개해줘”…커플매니저도 화났다
- 제주 노키즈존 식당, 박지윤 가족만 허용…특혜 논란
- “건강했던 아빠 AZ 맞고 대장 괴사, 정부 믿었는데…” 간호사 딸 청원
- “재난지원금, 배달음식에는 못 써?” 복잡한 기준에 원성
-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별세
- 文대통령 방미…BTS도 유엔총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