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정치] 與, 정세균 사퇴 영향은?..'고발 사주' 의혹 공방 어디까지?
[KBS 광주][앵커]
주간정치 시간입니다.
지난주 민주당에서는 여러 경선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이어지자 이낙연 후보가 의원직 사퇴로 배수진을 쳤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경선 중도하차를 선언해, 이 또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고발사주 의혹으로 연일 시끄럽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연관성이 관심인데, 야당은 정치 공작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간 정치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승용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제, 정세균 후보가 사퇴했습니다.
'호남 출신', '전직 총리', 경력이 겹쳤던 이낙연 후보는 내심 기대하고 있을 것 같은데?
이낙연 후보에게 반전 기회가 될까요?
이 대목에서 지금까지 민주당 경선 누적 득표율 확인하고 넘어가보죠.
[앵커]
정세균 후보 사퇴로 호남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상징성 말고, 실제 권리당원, 대의원 수가 많다던데?
[앵커]
결국 관심은 '이재명 후보가 과반 넘느냐, 아니냐'일 텐데, 이재명 후보 "아슬아슬한 과반이다. 호남 낙관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지지율 어떤가요?
[앵커]
야당 얘기해보죠.
국민의힘 대선 주자가 11명이나 됩니다. 내일 8명으로 압축하는 결과가 발표되죠?
[앵커]
실제 4인 경선 때부터가 관심을 받겠네요?
[앵커]
국민의힘은 1위 주자인 윤석열 총장과 관련한 고발 사주 의혹이 발등에 떨어진 불입니다.
의혹 불거진 뒤 윤석열 후보 지지세, 크게 꺾이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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