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서울아산병원 VR 심폐소생술 훈련 프로그램 도입 外

고재원 기자 2021. 9. 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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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14일 국내 병원 최초로 가상현실(VR) 기반 심폐소생술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서울보라매병원은 지난 9일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셀비메디 보이스는 음성인식과 자동 텍스트 변환, 의무기록 저장, 병원 정보시스템 등록이 한번에 가능한 음성인식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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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제공

■서울아산병원은 14일 국내 병원 최초로 가상현실(VR) 기반 심폐소생술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급성 심정지 상황을 목격하면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평소 꾸준히 교육받지 않았다면 몸이 즉각적으로 반응하기가 어렵다. 프로그램은 VR 헤드셋을 착용하고 화면 속 강사에게 일대일로 설명을 듣는 방식이다.

■서울보라매병원은 지난 9일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후원인은 경일빌딩 대표로 이번에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각 1억원을 기부한 바가 있다. 기부금은 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셀바스는 14일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솔루션 ‘셀비메디 보이스’ 1개월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셀비메디 보이스는 음성인식과 자동 텍스트 변환, 의무기록 저장, 병원 정보시스템 등록이 한번에 가능한 음성인식 시스템이다. 무료체험 신청은 셀비메디 보이스 공식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국립암센터는 14일 차용준 대장암센터 전문의와 최원영 희귀암센터 전문의가 대한종양내과학회 최우수 구연상과 구연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 전문의는 ‘소수 전이 대장암의 전장유전체와 전사체 분석’을 주제로, 최 전문의는 ‘국소진행성 비인두암과 구인두암에서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혈장 DNA 모니터링 연구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상을 받았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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