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잘생긴 8살 아들 누구 유전자? "순정만화 같아"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 준 군의 8살 생일을 축하했다.

정경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의 생일. 축하해. 사랑해. 그리고 갖고 싶은 거 없다고 해줘서 고마워. 넌 효자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 군은 8이 적인 케이크 앞에서 8번째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개그우먼 심진화와 가수 김송, 박구윤 등은 "순정만화 같아, 준이 축하해", "왜 이렇게 잘생김", "넘 잘 생겼다. 축하해 예쁜 조카님"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준 군과 진 양 1남1녀를 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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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