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 지난달 득남→늦깎이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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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멤버 지누가 지난달 득남했다.
지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25"란 글과 함께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나이 51세에 득남하며 늦깎이 아빠가 된 지누의 근황에 축하 댓글을 달며 기뻐했다.
지누는 1994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7년 션과 함께 지누션을 결성하고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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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멤버 지누가 지난달 득남했다.
지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25"란 글과 함께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3월 임사라 변호사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사라 변호사는 웨딩 사진을 공개하고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며 임신을 알려 화제가 됐다.
팬들은 나이 51세에 득남하며 늦깎이 아빠가 된 지누의 근황에 축하 댓글을 달며 기뻐했다.
지누는 1994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7년 션과 함께 지누션을 결성하고 재데뷔했다.
'말해줘'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한 그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임사라 변호사는 2018년 배우 곽도원의 1인 소속사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으며 현재 법률사무소 림의 대표변호사를 지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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