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오세훈 원톱'..가와사키도 레안드로+유 고바야시 출격
김용일 2021. 9. 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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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원톱으로 출격하는 울산 현대가 'J리그 디펜딩 챔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사냥에 나선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2021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단판 승부에서 가와사키와 격돌한다.
홍 감독은 오세훈을 최전방에 원톱에 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가와사키도 간판 골잡이 레안드로 다미앙과 유 고바야시가 최전방을 지키고 최후방 골문은 전 한국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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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김용일기자] 오세훈이 원톱으로 출격하는 울산 현대가 ‘J리그 디펜딩 챔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사냥에 나선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2021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 단판 승부에서 가와사키와 격돌한다.
홍 감독은 오세훈을 최전방에 원톱에 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바코~이동경~이동준을 2선에 배치된 가운데 김성준과 원두재가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홍철~불투이스~김기희~김태환이 서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가와사키도 간판 골잡이 레안드로 다미앙과 유 고바야시가 최전방을 지키고 최후방 골문은 전 한국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이 선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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