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4.2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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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672명 모집에 3만8126명이 지원해 14.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전형은 10.47대 1(903명 모집에 945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인하참인재)전형은 6.27대 1(315명 모집에 1974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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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672명 모집에 3만8126명이 지원해 14.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전형은 10.47대 1(903명 모집에 945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인하참인재)전형은 6.27대 1(315명 모집에 1974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올해 지원 자격이 변경된 학생부교과(지역추천인재)전형은 404명 모집에 4057명 지원해 10.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485명 모집에 1만8257명이 지원해 37.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기타 실기/실적 전형은 21.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전형은 자연계열 의예과가 29.60대 1, 인문계열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18.2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인하참인재)전형은 자연계열 간호학과 10.57대 1, 인문계열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11.17대 1로 가장 높았다.
학생부교과(지역추천인재)전형은 자연계열 생명공학과 22.17대 1, 인문계열 의류디자인학과(일반) 15.00대 1로 가장 높았고, 논술우수자는 자연계열 의예과가 486.50대 1, 인문계열 경영학과 31.5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하대학교 수시모집 전형 세부일정은 10월 2일 실기/실적전형 조형예술학과(인물소묘) 실기고사부터 시작된다.
의류디자인학과(실기) 10월 9일, 디자인융합학과 10월10일에 실기고사를 치른다.
연극영화학과(연기) 실기는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전형 면접고사는 11월20일과 21일 사이에 계열별/모집단위 별로 진행하고, 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은 12월 4일, 자연계열은 12월 5일에 실시한다.
최초합격자는 실기/실적의 경우 10월29일, 그 외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전형의 경우에는 12월 6일로 나눠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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