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운드리 포럼' 재개..내달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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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고객사에 소개하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이 2년만에 재개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주요 국가를 돌며 파운드리 사업의 기술과 미래 비전을 글로벌 고객사에 소개하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을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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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고객사에 소개하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이 2년만에 재개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최시영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 명의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1' '초정장을 주요 고객사에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주요 국가를 돌며 파운드리 사업의 기술과 미래 비전을 글로벌 고객사에 소개하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을 개최해 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사를 취소한 삼성전자는 올해 온라인으로 행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올해 포럼은 '또 한 차원을 더하다(Adding One More Dimension)'는 주제로 한국 기준으로 내달 7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시영 사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정기태 삼성 파운드리사업부 기술개발실장(부사장), 최길현 제조기술센터장(부사장), 심상필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 등 주요 임원이 직접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 연사로 IBM 연구소 총괄 다리오 길 수석 부사장, 샤 라비 페이스북 반도체 총괄 부사장, 카롤린 수어드 인텔 글로벌 공급망 부사장 등이 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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