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대重 상장일 외국 물량 쏟아지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중공업이 오는 17일 코스피에 상장하는 가운데 외국 기관투자자가 일정기간 의무 보유하는 물량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일 주가가 공모가를 웃돌 경우 외국 기관이 보유한 물량 수백만주가 대거 출회될 수 있어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그런데 기관 물량 중 외국인 투자자 지분은 상장 직후에 곧바로 매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의무보유 물량이 4만1500주(1.2%)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오는 17일 코스피에 상장하는 가운데 외국 기관투자자가 일정기간 의무 보유하는 물량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일 주가가 공모가를 웃돌 경우 외국 기관이 보유한 물량 수백만주가 대거 출회될 수 있어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한 주식은 총 1800만주로 이중 일반투자자 물량이 450만주로 25%를 차지한다. 기관투자가 물량은 990만주로 전체 공모물량의 절반이 넘는 55%에 달한다.
기관투자자 보유 분 중에서는 운용사와 연기금 등 국내 기관이 640만8700주(64.7%)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나머지 349만1300주(35.3%)를 외국인 투자자가 가져갔다. 그런데 기관 물량 중 외국인 투자자 지분은 상장 직후에 곧바로 매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의무보유 물량이 4만1500주(1.2%)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의무보유 미확약물량은 344만9800주(98.8%)나 된다. 상장 직후 가격 수준에 따라서 외국인 투자자 매물이 대거 출회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의무보유확약'이란 기관투자가가 신규 상장기업의 공모주를 15일에서 6개월까지 팔지 않고 보유하기로 확약하는 것을 말한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뮤비 인기 대폭발…태국이 뒤집어졌다
-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졌던 신생아 "드디어 이름 생겼어요"
- TV보다 모유 수유 중 아이 질식사…"친모 우발적 범행" 집행유예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화학물질 뿌린 40대, 항소심서 감형
- 코로나의 비극…어린 자녀 5명 남기고 2주 간격 사망한 미 30대 부부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