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이재용 경영활동' 합리화해준 총리, '재벌 탈법' 부추기나

한겨레 2021. 9. 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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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왼쪽)가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청년희망 온(ON) 프로젝트’ 관련 간담회를 마친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박수를 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13일 가석방으로 출소한 뒤 처음으로 이날 공식 대외행사에 참석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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