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예약제 영업..강남서 불법영업 줄줄이 적발
보도국 2021. 9. 14. 19:03
서울 강남구에서 불법영업을 벌인 유흥업소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 일반음식점 간판을 달고 불법영업을 벌인 업주와 손님 등 19명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늘(14일) 새벽 1시쯤에는 회원제로 운영하던 강남구 역삼동 소재 호스트바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30대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38명의 명단을 관할 구청에 통보해 행정처분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해당 업소는 폐업한 노래방 공간에 마련된 곳으로 영업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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