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인사이트,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정무용 2021. 9. 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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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가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에 이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서비스 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한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최대 4,5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원되며, 데이터 바우처 사업관리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수요기업 접수를 받는다.

세일즈인사이트는 B2B 기업에 특화된 영업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특히, 영업활동 데이터를 축적/가공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하기 위한 직관적인 차트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스타트업은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엑셀과 텍스트 형식으로 관리되고 있는 영업 정보를 데이터로 전환하고, 영업조직의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업종과 분야에 제약없이 영업 조직이 있는 기업이라면 자사의 영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 및 시각화를 지원받아볼 수 있다.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는 “디지털 전환은 기업성장의 핵심”이라며,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엑셀로 관리하던 영업 정보를 데이터로 구축하고, 영업활성화와 매출향상의 기반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무용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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