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레이즈 미 업' 윤시윤 "발기부전 연기, 걱정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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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설정이면서도 그려내기 어려운 주제를 제작진과 작가님이 발칙하게 그려낸다고 하니까 너무 재밌었어요."
최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이하 '유미업')에서 30대 초반의 발기부전 환자 도용식을 연기한 배우 윤시윤(35)은 14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의 배우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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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흥미로운 설정이면서도 그려내기 어려운 주제를 제작진과 작가님이 발칙하게 그려낸다고 하니까 너무 재밌었어요."
최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이하 '유미업')에서 30대 초반의 발기부전 환자 도용식을 연기한 배우 윤시윤(35)은 14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
"대본 자체가 가진 재치와 진정성이 있었기에 걱정도 전혀 없었어요. 멋짐도, 우스꽝스러움도, 나쁜 것도 다 표현해 낼 줄 아는 것이 배우잖아요."
그는 '유미업'에서 6년이 넘도록 공무원 시험 준비 생활을 하면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지면서 심리적 요인에 의한 발기부전까지 앓게 된 도용식의 모습을 누구보다 처절하게 그려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의 배우 윤시윤. 2021.9.14 [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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