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민낯 일상→티키타카 모녀 케미까지

워맨스가 필요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양궁선수 안산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측은 14일 첫 티저를 게재했다.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 및 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양궁선수가 아닌 '대학생' 안산의 일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올림픽에서 상대 선수를 압도하는 실력과 카리스마로 주목받았던 안산은 티저 예고편에서 '금남의 구역'인 대학교 기숙사에서 광주여대 양궁팀과의 워맨스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안산은 '노필터' 민낯 일상과 함께 친구들과 '돌고래 고음'도 발사하는 하이 텐션으로 '대학생 안산'의 모습을 발산했다. 또한 어머니와는 '티키타카 모녀 케미'를 예고하며 '딸 안산'의 이야기도 공개한다.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안산의 특별한 워맨스를 소개할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안산과 광주여대 팀 외에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30일 밤 9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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