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탄 투하에 미사일 격추..푸틴, 대규모 합동군사훈련 참관

남궁정균 2021. 9. 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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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했습니다.

9개 러시아 훈련장과 5개 벨라루스 훈련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모두 20만 명의 병력과 80대 이상의 군용기, 760대의 각종 군사 장비(탱크 290대, 각종 포 240문, 함정 15척 포함)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2009년부터 4년마다 실시해 오고 있는 이 훈련은 오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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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관해 공조를 강화하고 있는 양국의 긴밀한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14일 타스·AP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날 자국 수도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450㎞ 떨어진 니줴고로드주(州)의 '물리노' 훈련장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등과 양국의 연합훈련 '자파드-2021'(서부-2021)을 참관했습니다.

이날 훈련에는 탐색 및 사격지원 신형 무인전투 차량(로봇)인 우란(uran)-9를 비롯해 러시아의 최신형 무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9개 러시아 훈련장과 5개 벨라루스 훈련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모두 20만 명의 병력과 80대 이상의 군용기, 760대의 각종 군사 장비(탱크 290대, 각종 포 240문, 함정 15척 포함)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란드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국 일부는 이 군사훈련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2009년부터 4년마다 실시해 오고 있는 이 훈련은 오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남궁정균>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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