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이제 팔도 안 아파"..접종 후 여유로운 나들이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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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접종 후 몸 상태를 공개했다.

14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1차 접종 완료"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흰색 반팔 상의와 바지를 입고 검은색 카디건을 어깨에 두른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미라는 산책을 나온 듯 햇살을 맞으며 서 있는 모습이 가을의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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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미라.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스포치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접종 후 몸 상태를 공개했다.

14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1차 접종 완료"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흰색 반팔 상의와 바지를 입고 검은색 카디건을 어깨에 두른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캐주얼한 패션과 함께 앞머리 있는 긴 갈색 머리를 늘어뜨려 동안 미모와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미라는 산책을 나온 듯 햇살을 맞으며 서 있는 모습이 가을의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이제 팔도 안 아프고 컨디션 회복"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팬들에게 접종 후의 몸 상태를 알렸다.

누리꾼들은 "배도 한 개도 없고 에쁘네", "그래도 아직은 살살이요", "바지 너무 예쁘다"등의 댓글을 남겼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하나를 얻었으며,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 양미라.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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