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인터넷 언론 폄하 발언 바로 잡을 기회 있었지만

진행 정상근 출연 조현호 2021. 9. 14.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속되는 윤석열 후보의 실언은 이제 실언이라기보다는 윤 후보의 가치관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당시 윤 후보는 재차 계속된 질문에서 인터넷 언론 폄하 논란을 '그런 취지가 아니'라고 바로 잡을 수 있었지만 바로 잡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강하게 의혹 제보를 메이저 언론에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오물오물] 윤석열 뉴스버스와 뉴스타파 폄하 발언 이유는?

[미디어오늘 진행 정상근 출연 조현호]

계속되는 윤석열 후보의 실언은 이제 실언이라기보다는 윤 후보의 가치관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특히 지난 8일 자신에 대한 의혹 검증 보도를 할 거면 처음부터 뉴스버스나 뉴스타파 같은 인터넷 언론이 아닌 메이저 언론에서 하라는 발언은 더욱 그런 의구심을 들게 했다. 당시 윤 후보는 재차 계속된 질문에서 인터넷 언론 폄하 논란을 '그런 취지가 아니'라고 바로 잡을 수 있었지만 바로 잡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강하게 의혹 제보를 메이저 언론에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디어 오물오물'에선 당시 윤 후보 기자회견 영상을 다시 보면 윤 후보의 언론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짚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진행 정상근, 출연 조현호)


[미디어오늘 바로가기][미디어오늘 페이스북]
미디어오늘을 지지·격려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Copyrights ⓒ 미디어오늘.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