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539명..전날보다 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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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9명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14일 자정(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39명 증가해 누적 기준 8만8095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458명이 늘었고, 이날 기준 539명이 증가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12명 늘어 1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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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8만8095명 감염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9명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14일 자정(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39명 증가해 누적 기준 8만8095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458명이 늘었고, 이날 기준 539명이 증가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12명 늘어 144명을 기록했다. 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해 32명을 나타냈다.
이외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누적 30명) ▲강동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22명) ▲해외유입 1명(누적 1660명) ▲기타 집단감염 18명(누적 2만1667명) ▲기타 확진자 접촉 237명(누적 3만347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5명(누적 3939명) ▲감염경로 조사 중 253명(누적 2만7123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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