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부의장·김성원 의원 등 6명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사진 = MBN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에 6명의 국회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및 육성, 일·가정 양립 문화 활성화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민생 현안 정책대안 마련과 아동보호를 위한 특별법 발의, 안호영 의원은 지방 공공의료서비스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위기대응법 대표발의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보훈가족 예우 및 지원을 위한 법안 대표발의와 국회의원 이해 충돌 방지를 위한 국회법 개정으로, 양금희 의원은 성폭력 피해자 보호법 대표 발의와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노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플랫폼 공정화와 이해충돌방지법 발의에 앞장선 정의당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 노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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