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행복의창 도시재생 문화장터 플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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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행복의창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석규)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장터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원이 결성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한 '2021년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돼 마련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공연, 체험활동, 전시, 생활소품 거래 등 주민과 함께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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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행복의창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석규)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장터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원이 결성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한 '2021년 지역형 생활문화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돼 마련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공연, 체험활동, 전시, 생활소품 거래 등 주민과 함께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풍물길놀이와 동호회 악기연주회 시간은 오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움츠려진 어깨를 맘껏 펼쳤던 신명나는 한마당이었으며, 헤나타투와 켈리그라피 무료체험은 가족단위로 즐겨찾는 코너였다는 평이다.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의창동은 조선시대 창원대도호부와 창원읍성이 있던 창원의 뿌리로,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화합하는 명품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행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행복의창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도시재생사업으로 완공된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운영 등 크고 작은 마을의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다음 문화장터 플리마켓은 10월에는 2일과 3일, 16일과 17일이며, 11월에는 6일과 20일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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