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터널 입구서 아반떼 전복 엔진 불..인명피해 없어

이유진 기자 2021. 9.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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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35분께 부산 수영구 번영로 수영터널 입구에서 아반떼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단독사고가 났다.

사고 여파로 차량 엔진 부위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이 진화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후 1시간여 만에 차량 견인이 완료되면서 현재 정상소통 중이다.

경찰은 아반떼가 원동IC 쪽에서 문현터널 방면으로 진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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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4일 오후 3시35분께 부산 수영구 번영로 수영터널 입구에서 아반떼가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단독사고가 났다.

사고 여파로 차량 엔진 부위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이 진화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A씨(20대)도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후방 약 5km가 정체되기도 했다.

사고 후 1시간여 만에 차량 견인이 완료되면서 현재 정상소통 중이다.

경찰은 아반떼가 원동IC 쪽에서 문현터널 방면으로 진행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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