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킴' 강릉시청, 시즌 첫 국제대회서 7전 전승 우승

이균재 2021. 9.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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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서 7전 전승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4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팀 킴은 8강서 캐나다의 팀 에이나슨을 8-7로 꺾은 뒤 4강서 팀 샤이데거(캐나다)를 5-4로 잡고 결승에 안착했다.

팀 킴은 오는 18~20일 캐나다 앨버타주 셔우드파크서 열리는 '셔우드파크 여자컬링 클래식'에 나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담금질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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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서 7전 전승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서 열린 앨버타 컬링 시리즈 '사빌 슛아웃' 결승서 팀 워커(캐나다)를 6-1로 대파했다.

4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팀 킴은 8강서 캐나다의 팀 에이나슨을 8-7로 꺾은 뒤 4강서 팀 샤이데거(캐나다)를 5-4로 잡고 결승에 안착했다. 

팀 킴은 결승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팀 킴은 오는 18~20일 캐나다 앨버타주 셔우드파크서 열리는 '셔우드파크 여자컬링 클래식'에 나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담금질을 이어간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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