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이름 확정했어요"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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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이 삼둥이의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
14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삼둥이 이름 확정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황신영이 아이들의 이름을 짓기 위해 고민한 노트의 모습.
한편 지난 2017년 결혼한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삼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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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황신영이 삼둥이의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
14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삼둥이 이름 확정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내용은 황신영이 아이들의 이름을 짓기 위해 고민한 노트의 모습. 그녀는 "엄마아빠를 포근하게 '안아준' 너를 '안아서' 행복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안아라' 라는 뜻이 너무 예쁜데 베베님덜께서 '안아라' 는 뭔가 명령 하는 것 같다고 안아라 대신 안아영 으로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저와 남편도 안아영이 맘에 쏙~!!들어와 선택을 하게 되었어유"라고 덧붙였다.
이어 "많은 베베님덜께서 이렇게 이름도 추천해주시고... 벌써부터 삼둥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셔서.. 삼둥이들 나중에 베베님들께 애교 많이 부리고 해야 할 텐데 말이에유~!!"라고 전했다.
한편 임신 33주차인 황신영은 "이제 건강히만 태어나렴"이라고 덧붙이며 출산을 앞둔 속내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결혼한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삼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 중 출산 예정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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