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부총장들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개정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학 부총장들이 14일 성명을 내고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대학 부총장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은 대학 교육 현장의 현실을 도외시한 일방적인 법률"이라며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사업 관리의 일원화를 위한 법이 인문·사회 분야 학술지원 사업과 대학재정 지원사업까지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사모 [게티이미지뱅크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4/yonhap/20210914182845282wioc.jpg)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전국 대학 부총장들이 14일 성명을 내고 국가연구개발혁신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대학 부총장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은 대학 교육 현장의 현실을 도외시한 일방적인 법률"이라며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 사업 관리의 일원화를 위한 법이 인문·사회 분야 학술지원 사업과 대학재정 지원사업까지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문·사회 분야는 연구수행 방식, 결과물 등이 과학기술 분야와 근본적으로 다른데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 의지를 꺾고 장기적으로 학문적 발전을 심히 저해하는 장애물이 될 것"이라며 "대학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인문·사회 분야와 과학기술 분야의 동반 성장이 절실함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대학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등 교육을 뒷받침하는 재정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해야 마땅하다"며 "혁신법을 조속히 개정해 대학 교육의 폐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psykims@yna.co.kr
- ☞ '친딸 성폭행' 50대, 징역 7년 불복…딸은 극단선택
- ☞ 35세 윤시윤 "발기부전 연기, 걱정 전혀 없었다"
-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 은밀한 영업하던 호스트바…코로나 확진 여성 방문했다가
- ☞ 출발하는 기차 밑으로 빨려가던 남자, 시민 도움으로 구조
-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 ☞ 원주서 불에 탄 승용차에서 남성 1명 숨진 채 발견
- ☞ 벤츠 담보로 넘기려 했다고…남편 때려 죽인 아내 실형
- ☞ 홍준표,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 영입하려다…
- ☞ 블랙핑크 리사 뮤직비디오 대히트에 태국정부도 '반색'…왜?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배우 이재룡 강남서 또 음주운전 사고…도주했다가 붙잡혀 | 연합뉴스
- '대통령 경호' 22경찰경호대 3명, 야간 음주로 전출 | 연합뉴스
- [WBC] 동점 솔로포 오타니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훌륭한 경기" | 연합뉴스
- WBC 한일전 '욱일기 응원' 또 등장…"주최측 강력 조치해야" | 연합뉴스
- 악명 떨친 英아동살해범, 교도소 동료 공격에 사망 | 연합뉴스
- 열쇠공 불러 남의 집 들어가려다 집주인 딸에 걸린 절도범 실형 | 연합뉴스
- 개학했는데 피의자 활보…'서대문 유괴미수' 반년째 캐비닛에 | 연합뉴스
- 김포서 실종 신고된 7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시신 부검 | 연합뉴스
- 생후 20개월 딸 방임해 영양결핍 사망…20대 친모 구속 | 연합뉴스
- [삶] "한국, 핵추진 잠수함 홀로 충분히 만든다…북한은 기술 없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