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수수료 무료 방송' 매출 600억 돌파

최재성 2021. 9. 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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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 프로그램의 매출이 올해 총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을 매일 1시간씩 송출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상생 방송은 단순한 판로 지원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반의 적극적 지원 정책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가치가 사업 생태계 속에서 선순환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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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 프로그램의 매출이 올해 총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판매 수수료 무료 방송을 매일 1시간씩 송출한다. 지난 15년간 총 450억원이 훌쩍 넘는 매출을 달성한 업계 최초의 농촌기업 무료 방송 '1촌 1명품'은 매주 5회 방송하고 있다.

한국벤처농업대학과 손잡고 2007년 시작했는데 가끔 찾아가 일손을 돕는 수준을 넘어 농촌기업의 자립을 위해 전문 사업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목표다. TV홈쇼핑과 모바일 앱을 통한 판로 지원은 기본이고, 마케팅과 품질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까지 제공한다.

2012년부터 120여개가 넘는 협력사가 참여해온 '1사 1명품'은 CJ온스타일에서 주 9회 방송한다. 우수 제품을 개발했으나 적합한 유통채널을 찾지 못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시청자에 소개하고 있다. 소규모 기업이 방송 매출과 광고 효과를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상생 방송은 단순한 판로 지원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반의 적극적 지원 정책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가치가 사업 생태계 속에서 선순환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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