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재벌설' 강수정, 부촌학교 다니는 子 운동신경도 철저히 체크하는 '열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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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훌쩍 성정한 아들의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14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손과 발을 쭉쭉 뻗으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홍콩 상류층들만 사는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강수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잣집 사모님 라이프란 루머에 대해 "남편 재벌설 얘기가 있는데 남편의 돈 아닌 매력에 반했다"면서 남편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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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강수정이 훌쩍 성정한 아들의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14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손과 발을 쭉쭉 뻗으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강수정은 "뭘 해도 열심히하는...잘하지 못 해서 그렇지"라며 솔직한 평가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수정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여걸식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펀드매니저와 2008년 결혼했으며, 2014년 8월 첫 아들을 낳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특히 홍콩 상류층들만 사는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강수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잣집 사모님 라이프란 루머에 대해 "남편 재벌설 얘기가 있는데 남편의 돈 아닌 매력에 반했다"면서 남편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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