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온정 나눠요"..홈앤쇼핑, 홀몸어르신들께 행복꾸러미 전달

김수연 2021. 9. 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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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명절 연휴기간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어르신 약 500명에게 명절 식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오는 15일까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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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대 홈앤쇼핑 사회공헌팀장(오른쪽)이 13일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임무영 강서노인종합복지관장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명절 연휴기간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어르신 약 500명에게 명절 식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와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했다.

강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오는 15일까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민족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을 위한'핑크박스 지원 사업',지역 내 아동청소년에게'생필품 꾸러미 및 제철과일 전달','라이브커머스 1+1 기부방송'등을 이어오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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