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명동밥집과 인연..취약계층 급식에 2억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사진)이 추석을 앞두고 노숙자,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 급식 지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명동밥집을 통해 동국제강 본사가 있는 서울 을지로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급식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동국제강과 명동밥집의 인연은 올해 3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명동밥집에 사재 1억원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동국제강은 이후 명동밥집과 협의해 추석을 앞두고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사진)이 추석을 앞두고 노숙자,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 급식 지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명동밥집을 통해 동국제강 본사가 있는 서울 을지로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급식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동국제강과 명동밥집의 인연은 올해 3월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명동밥집에 사재 1억원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장 부회장은 “평소 을지로 지하차도에서 간식과 도시락을 나누는 모습을 종종 봤는데, 코로나로 지원이 중단돼 안타까웠다”며 “수소문해 보니 명동밥집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이후 명동밥집과 협의해 추석을 앞두고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코프로비엠 시총 12조 간다"…장밋빛 전망 쏟아지는 여의도
- "중국인 부인 가고 한국인 부인 왔다"…신임 벨기에 대사 부임
- '25억' 주사 한 방으로 완치…서민에겐 ‘그림의 떡’
- "단톡방엔 매일 生 마감하고 싶다는 얘기 뿐" …눈물의 '호소'
- '통장 잔고 130억 인증' 이지영 강사 "대학이 밥벌이해 주는 시대 끝나"
- 최지우, 흑백에서도 빛나는 우아美...4년만에 컴백[TEN★]
- 송해, 7㎏ 빠졌지만 여전히 정정…"노래자랑 후임 MC 정했다"
- '장투 개미' 샤이니 온유, 4년 전 사서 아직도 보유 중인 주식은?
- [단독]'불법도박 알선子' 김종국, "아들 집 나간 지 오래…정신 질환 앓고 있다" [TEN인터뷰]
- 방탄소년단, '문화특사' 임명장 받는다…오늘 청와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