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광주신세계 지분 전량 매도.. "증여세 재원 마련"
김주영 2021. 9. 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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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증여세 재원 마련을 위해 광주신세계 지분을 신세계에 전량 매도했다.
신세계그룹은 14일 정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광주신세계 지분 52.08%(83만3330주)를 2285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신세계는 광주신세계 지분을 62.5% 보유하게 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신세계 측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증여세 재원 마련과 지배구조 단순화를 위해 지분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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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증여세 재원 마련을 위해 광주신세계 지분을 신세계에 전량 매도했다.
신세계그룹은 14일 정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광주신세계 지분 52.08%(83만3330주)를 2285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신세계는 광주신세계 지분을 62.5% 보유하게 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신세계 측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증여세 재원 마련과 지배구조 단순화를 위해 지분을 매각했다.
또한 신세계는 "광주신세계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기 위해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결 회계 편입으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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