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첫 대면 회담 열린다
강규민 입력 2021. 9. 14.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 정상회담이 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번 회의에 직접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대응, 기후변화 위기 해결, 신기술 및 사이버 협력,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촉진 등에서 연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백악관은 언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백악관서 '中견제' 논의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 정상회담이 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번 회의에 직접 참석한다.
쿼드 정상들이 얼굴을 맞대고 회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쿼드 외교장관 회의를 정상급으로 격상했고 지난 3월 첫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상 중국 견제 목적이 강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대응, 기후변화 위기 해결, 신기술 및 사이버 협력,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촉진 등에서 연대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백악관은 언급했다.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반신은 10만원" 돈 주고 스킨십하는 유명 부부
- "14년차 검사 월급 실수령액이요? 세후로..." 깜짝 공개
- "정명석 여신도 성추행 때 난 침대 뒤에서..." 솔직 증언
- 국민가수 이선희 근황 "회삿돈으로 집 인테리어를..."
- 대구 하수도관서 발견된 백골 시신, 알고보니...소름
- "33살 됐는데 3000만원 모은 여자 걸러라" 뜨거운 논쟁
- 엉덩이에 넣은 것이 온몸으로... 사망한 여성 모델
- 바다에 빠진 아이 구하고 사라진 남성, 부모가 찾았더니...
- "중학생 때 출산, 남편 게임중독에 이혼" 김소라씨 사연
- 가수 김연자 인생사 "北 김정일 별장서 그가 서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