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CL, 美 멧 갈라 참석..퓨전 한복 데님 드레스 선보여

김인구 기자 2021. 9. 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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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출신의 가수 씨엘(CL)이 세계 최대 패션 행사 중 하나인 미국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해 독특한 퓨전 한복 데님 드레스를 선보였다.

CL은 13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된 '2021 멧 갈라'에서 한복과 미국 패션의 상징인 데님을 재해석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CL은 지난 8월 알파 앨범의 첫 싱글 '스파이시'를 발표하고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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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3072> epa09466798 CL poses on the red carpet for the 2021 Met Gala, the annual benefit for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s Costume Institute, in New York, New York, USA, 13 September 2021. The event coincides with the Met Costume Institute’s first two-part exhibition, ‘In America: A Lexicon of Fashion’ which opens 18 September 2021, to be followed by ‘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 which opens 05 May 2022 and both conclude 05 September 2022. EPA/JUSTIN LANE/2021-09-14 12:45:36/<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NE1 출신의 가수 씨엘(CL)이 세계 최대 패션 행사 중 하나인 미국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해 독특한 퓨전 한복 데님 드레스를 선보였다.

CL은 13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된 ‘2021 멧 갈라’에서 한복과 미국 패션의 상징인 데님을 재해석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CL은 지난 8월 알파 앨범의 첫 싱글 ‘스파이시’를 발표하고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는 갈라쇼를 통해 다시 한 번 강한 인상을 남겼다.

CL은 이달 안에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알파 앨범은 10월 공개할 예정이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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