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김범수·네이버 이해진 국감 불려갈 듯

강산 기자 2021. 9. 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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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의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추진 중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철민 의원은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 의장과 이 책임자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신문 요지는 주 52시간 및 근로기준법 위반, 임금체불 문제로 전해졌습니다.

노웅래 민주당 의원 역시 이 책임자를 포함,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환노위 여야 간사는 내일(15일)부터 증인 채택을 위한 간사 협의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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