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변화에 여성 리더 역할 중요"

파이낸셜뉴스 2021. 9. 14.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 선발 인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한 '그룹 최고경영자(CEO)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0통해 신한금융은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 멘토링 △인문학 및 최신 트렌드 중심의 특강 △네트워크 확장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CEO 멘토링 프로그램
조용병 회장, 참가자들과 소통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3일 진행한 '최고경영자(CEO)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참가자들과 화상회의 방식으로 토론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 선발 인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한 '그룹 최고경영자(CEO)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올해 44명을 선발했다. 이를0통해 신한금융은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 멘토링 △인문학 및 최신 트렌드 중심의 특강 △네트워크 확장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그룹 CEO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설해 조용병 회장 주관 하에 쉬어로즈 맴버들과 토론을 통한 집단지성을 공유하는 쌍방향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소규모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 '그룹 CEO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조용병 회장은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회장은 지난 13일 마지막 멘토링에서 "신한문화 RE:Boot 선언과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포한 것은 디지털 시대에 맞게 고객관점에서 신한문화를 대전환 하기 위함"이라며 "그 중심에 여성 리더가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