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보여드릴 것 많다"던 임영웅, 첫 정규 앨범 선보인다.."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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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14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첫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발매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뭣이 중헌디' '엘리베이터' 'HERO' '이제 나만 믿어요' 등의 곡을 발표했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TV조선이 매니지먼트를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원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으로 돌아와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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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14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첫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발매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뭣이 중헌디' '엘리베이터' 'HERO' '이제 나만 믿어요'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지난 3월에는 설운도가 선물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TV조선이 매니지먼트를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원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으로 돌아와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첫 발을 내딛던 때가 어제 같은데 오지 않을 것 같은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왔다"며 "지금은 잠시 이별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함께라는 마음 놓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보여드릴 게 훨씬 많고 재미있을텐데 멀리 갈까봐 걱정하신 분들 없죠?"라며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렌다"고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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