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감사원장 후보에 최재해 전 감사위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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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감사원장 후보로 최재해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명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지난 6월 28일 감사원장직을 전격 사퇴한 지 78일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씨에게 검찰 구형량보다 무거운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2019년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벌금 1천만 원에 약식기소됐다가, 법원의 판단에 따라 정식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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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감사원장 후보로 최재해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명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지난 6월 28일 감사원장직을 전격 사퇴한 지 78일 만입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4일) 브리핑을 통해 "최재해 후보자가 감사원에 재직하면서 쌓은 균형감 있는 식견과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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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원로목사가 별세했습니다.
1936년에 태어난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아오다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습니다.
조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교인 수 70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 교회로 키워 기네스북에 등재시키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 차려졌으며, 장례예배는 오늘 18일 한국교회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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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 투약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 씨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씨에게 검찰 구형량보다 무거운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하 씨는 지난 2019년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벌금 1천만 원에 약식기소됐다가, 법원의 판단에 따라 정식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선고 직후 취재진 앞에 선 하 씨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더 책임을 가지고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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