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프리미엄 라운지 가구 '테푸이' 선봬

퍼시스 프리미엄 라운지 가구 '테푸이' 퍼시스 제공

퍼시스의 프리미엄 라운지 가구 '테푸이'가 주목받고 있다. 공간의 첫 인상은 가구에서 나온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주거는 물론 오피스와 상업 시설에서도 프리미엄 가구가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퍼시스는 주거, 비즈니스 라운지 및 상업 공간에서 사용되는 프리미엄 라운지 가구 '테푸이' 시리즈를 선보였다. 테푸이는 중역 비즈니스 미팅 공간이나 호텔, 대형 병원, 골프 리조트 등의 상업 시설 라운지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 머무는 동안 차별화된 경험이 가능하다.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빈센트 반 듀이센'이 디자인한 테푸이 시리즈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세련되고 럭셔리 미니멀리즘을 담은 정제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회의 테이블, 소파 테이블, 의자, 코트행어, 옷걸이 등 다양한 구성으로 공간 완결성을 높였고, 어느 공간에서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묵직한 존재감과 세련된 디자인의 회의 테이블은 고품격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서나 활용 가능하다. 공간의 인테리어와 규모에 따라 직사각형과 원형 중 선택해 연출할 수 있고, 비즈니스 공간에 배치하거나 임원실 업무 테이블로도 적합하다.

테푸이 시리즈는 인테리어와 조화, 제품 완성도를 고려한 신소재와 공법을 도입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대리석에 비해 유지와 관리가 편한 최고급 이탈리아산 포세린을 적용했다. 우수한 내구성으로 주거 공간 내 리빙 및 다이닝, 서재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퍼시스 관계자는 "공간에 가치를 부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럭셔리한 스타일과 격조 높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가구"라며 "테푸이는 고품격 서비스, 품위 있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자신만을 위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세련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어디서나 조화롭게 어울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