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 수영터널 입구에서 차량 전복..도로 정체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1. 9. 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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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도속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돼 일대 도로에 정체가 빚어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35분쯤 부산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수영터널 시내방향 입구에서 A(20대·남)씨가 몰던 아반떼 차량이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이 곧바로 진화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차량을 견인하고 현장 정리를 마칠 때까지 1시간가량 후방 도로 5㎞ 구간에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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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도속도로 번영로에서 차량이 전복돼 주변 도로에 정체가 빚어졌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도시도속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돼 일대 도로에 정체가 빚어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35분쯤 부산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수영터널 시내방향 입구에서 A(20대·남)씨가 몰던 아반떼 차량이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이 곧바로 진화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차량을 견인하고 현장 정리를 마칠 때까지 1시간가량 후방 도로 5㎞ 구간에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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