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충북본부,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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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권오업)는 1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격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학대 청소년, 저소득계층 아동,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위해 청주, 충주 등 충북도내 6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1200만 원을 기부하고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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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권오업)는 1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격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학대 청소년, 저소득계층 아동,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위해 청주, 충주 등 충북도내 6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1200만 원을 기부하고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17일까지 진행된다.
권오업 본부장은 "이번 나눔행사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그래도 누군가가 함께 있다'는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충북지역본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섬김의 자세로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H 충북지역본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무상으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열어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는 사회공헌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다음달부터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고령자 세대를 중심으로 안전손잡이와 안전난간 설치, 소화기 설치등 주거안전을 위한 사회공헌도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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