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국비 30억 원 확보
충주=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9.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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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충주시는 이에 따라 지역 인구의 26% 정도가 거주하는 호암권역 도로 주변에 6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 숲을 오는 2023년 11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이곳에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을 심을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8월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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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충주시는 이에 따라 지역 인구의 26% 정도가 거주하는 호암권역 도로 주변에 6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 숲을 오는 2023년 11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이곳에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우수한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을 심을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8월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충주=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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