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중학교, 추석 맞아 다문화가정에 한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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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한 중학교가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에 한복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동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14일 다문화가정에 전해 달라며 한복과 한복에 어울리는 소품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영동군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정민교 영동중 교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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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한 중학교가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정에 한복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동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14일 다문화가정에 전해 달라며 한복과 한복에 어울리는 소품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영동군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정민교 영동중 교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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