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떡볶이+쫄면+탄산음료까지 혼밥..이렇게 먹어도 165cm·47kg

이해정 2021. 9. 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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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엄청난 양의 혼밥(혼자 밥 먹기) 먹방을 선보였다.

한채아는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한편 한채아는 과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 시간에서 현재 165cm, 몸무게 47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야식 안 먹고 운동하는 것"을 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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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엄청난 양의 혼밥(혼자 밥 먹기) 먹방을 선보였다.

한채아는 9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한 분식집을 찾아 떡볶이에 탄산음료를 먹더니 볶음면을 추가로 시켜 눈길을 끈다.

이것만 해도 이미 2인분을 넘겼지만 한채아는 굴하지 않고 사장님의 서비스인 쫄면까지 야무지게 추가해 먹어 웃음을 자아낸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굴의 노력과 좋은 체력으로 활약했던 비결이 든든하게 먹는 것이었는지, 먹기까지 잘하는 한채아의 인간적인 면모가 팬심을 녹인다.

한편 한채아는 과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 시간에서 현재 165cm, 몸무게 47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야식 안 먹고 운동하는 것"을 비결로 꼽았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채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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