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롱대롱' 난간 매달리다 추락한 고양이..놀라운 '캐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고양이 구한 관중들'입니다.
미식축구 경기장 관중석 난간 아래쪽에 고양이 한 마리가 매달려 있습니다.
지난 11일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식축구 경기 도중 벌어진 일인데, 빠른 판단력으로 고양이를 멋지게 구해낸 부부는 "난생처음 해보는 완벽한 받아내기였다"면서 기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나이스 캐치였습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한마음으로 고양이가 무사하길 기도한 관중들 덕분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고양이 구한 관중들'입니다.
미식축구 경기장 관중석 난간 아래쪽에 고양이 한 마리가 매달려 있습니다.
발 하나만 간신히 걸치고 버티던 고양이, 결국 추락하고 맙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고양이는 무사합니다.
아래층에 있던 한 관중이 성조기를 펼쳐 안전하게 받아낸 덕분입니다.
주변에 있던 관중들은 손을 번쩍 들며 일제히 환호성을 지릅니다.
지난 11일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식축구 경기 도중 벌어진 일인데, 빠른 판단력으로 고양이를 멋지게 구해낸 부부는 "난생처음 해보는 완벽한 받아내기였다"면서 기뻐했습니다.
고양이는 또 경기장 주변에서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나이스 캐치였습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한마음으로 고양이가 무사하길 기도한 관중들 덕분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DannyWQAM)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AZ 맞고 대장 썩은 아버지, 인공항문 달았습니다”
- “고등학생인 척”…미성년자 강제추행 50대 남
- “먼지 난다” 항의하는 노인 치어 숨지게 한 '무면허' 트럭 기사
- 벤츠 담보로 넘기려 했다고…남편 때려 숨지게 한 아내 실형
- '음주사고' 리지, “너무 잘못했다…인생 끝났다” 펑펑 울며 라이브 방송
- “많이 지쳤지만…”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활동 중단 후 근황
- 현금 76억 · 금괴가 '와르르'…아프간 부통령 집 턴 탈레반
- '의료진이 착각'…초등학생에 코로나 백신 접종한 병원
- “자장면 그릇 가지러 왔어요”…납치범 잡은 경찰관 '기지'
- 지원금 못 받은 중국동포들 “X한민국, 도끼 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