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 '캅샵:미친 놈들의 전쟁', 11월 개봉

김현록 기자 2021. 9.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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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버틀러 주연 액션 영화 '캅샵:미친 놈들의 전쟁'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간 큰 두 남자, 그리고 열혈 신입 경찰이 경찰서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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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제라드 버틀러 주연 액션 영화 '캅샵:미친 놈들의 전쟁'이 오는 11월 개봉한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은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간 큰 두 남자, 그리고 열혈 신입 경찰이 경찰서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액션 영화.

원제인 ‘캅샵’은 ‘경찰서’를 뜻하는 속어로, 영화는 모든 사람이 가장 기피해야 할 공간인 경찰서 안팎을 배경으로 화려한 스케일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거대한 목적을 가진 두 남자가 제 발로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A-특공대' 액션과 유머로 해외는 물론 국내 관객들까지 사로잡은 조 카나한 감독의 신작으로, '300', '런던 해즈 폴른', '그린랜드'의 제라드 버틀러가 영화 속 문제를 일으키는 인물 ‘밥’으로 분한다. 또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킬러의 보디가드 2'에 출연한 프랭크 그릴로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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